지난 7/5(금), 울산에 위치한 ㈜ 제이엠씨 본사에서 BCMB 신공장 준공식 및 창립 66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8년 5월 부터 시작된 BCMB 신공장의 증설은 19년 6월 총 2100톤 규모로 증설이 완료 되었으며, 전체 대지 면적 165평/ 연간 생산량은 720톤에 달합니다. BCMB는 반도체 봉지제로서 우수한 장점을 지닌 새로운 소재로, JMC는 오랜 경험이 바탕이 된 기술력과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생산 설비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기준 JMC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신공장을 준공으로 인해 향후 기존 생산량의 1.5배, 매출액의 1.5배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전자재료 시장 외 형광증백제 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줄 것 입니다.
이러한 BCMB 신공장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김흥준 회장님, 조성용 사장님, 이상호 부사장님을 비롯하여 그룹사 임직원과 시공사 대표 등을 모시고 화창한 날씨 속에 신공장에서 준공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먼저 준공을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 김흥준 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지며, 테이프 컷팅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신공장 설비 견학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창립 제 66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22명의 수상에 이어 김흥준 회장님께서는 지금까지의 JMC가 있기까지 수고해 준 직원들과 66년이란 시간을 굳건히 지켜온 JMC에 감사함을 느낀다, BCMB 공장의 준공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JMC가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고대한다는 말씀으로 기념사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항상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끊임 없이 도전하는 JMC,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